한국표준건강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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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건강분류(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KCF)는 KCF의 전반적인 목적은 건강과 건강관련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통일된 표준 언어와 체계를 제공하는 것이다. KCF는 건강과 건강관련 웰빙(well-being)상태의 구성요소(예를 들면, 교육, 노동)를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KCF는 건강영역(health domains)과 건강 관련 영역(health-related domains)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KCF 영역은 신체, 개인, 사회의 관점에서 (1) 신체기능과 구조, (2) 활동과 참여2)라는 두 개의 기본 분류 목록을 통해 기술된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16년 12월 30일 제정(시행일 2018년 1월 1일)

분류 영역[편집 | 원본 편집]

KCF는 인간의 기능 수행과 제약 상황을 기술하고 이 정보를 조직화하는 틀을 제공한다. KCF를 통해 이 정보는 의미 있고 상호 관련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조화된다. KCF는 정보를 두 가지 부분으로 체계화한다. 제1부는 기능수행(Functioning)과 장애(Disability), 제2부는 배경요인(Contextual factors)을 다룬다. 그리고 각각 두 개의 구성요소가 있다.

  • '기능수행(functioning)과 장애(disability)' 의 구성요소: 신체(body) 요소는 두 가지 분류, 즉 신체계통의 기능 분류와 신체구조 분류로 구성된다. 두 분류에 해당하는 장(chapter)은 신체계통에 따라 체계화되어 있다. 활동과 참여(activities and participation) 요소는 개인 및 사회적 관점에서 기능수행의 측면을 나타내는 전체 영역을 다룬다.
  • '배경요인(contextual factor)' 의 구성요소: 환경요인(environmental factors) 목록이 배경요인의 첫 번째 구성요소다. 환경요인은 기능수행과 장애의 모든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이 직면한 환경에서부터 일반적 환경의 순서로 체계화되어있다. 개인요인(personal factors) 역시 배경요인의 구성요소이나 개인과 관련된 사회문화적 차이가 크기 때문에 KCF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출처[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