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 및 서비스 용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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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 및 서비스 용도분류(Classification by Broad Economic Categories, BEC)는 한국표준무역분류(Standard Korean Trade Classification, SKTC), 한국관세 및 통계 통합 품목분류(Harmonized Commodity and Coding System of Korea, HS-K), 한국 재화 및 서비스 분류(Korean Central Product Classification, KCPC) 등에서 파악된 생산물별 최종 용도분류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이를 통해 경제활동 부문별 국제가치사슬(GVC, Global Value Chain) 파악 가치사슬이란 재화 및 서비스 생산을 위해 원재료, 노동력, 자본 등 자원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는 것을 말하며, 국제가치사슬(GVC)이란 가치사슬이 세계화되는 현상, 즉, 생산물 설계, 조달, 제조, 판매 등 단계가 여러 국가에 걸쳐 이루어지면서 특정 생산물 의 국적을 정의하는 것이 곤란하게 되는 새로운 현상을 말한다. , 재화흐름법 적용을 통한 국내총생산(GDP) 추계과정 등에도 활용되어 왔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71년 제정
  • 1976년 제1차 개정
  • 1984년 제2차 개정
  • 1986년 제3차 개정
  • 2002년 제4차 개정
  • 2019년 제5차 개정

분류 구성[편집 | 원본 편집]

BEC 제5차 개정분류는 경제활동(대분류), 재화 및 서비스(중분류), 최종용도(소분류), 가공단계(세분류), 일반ㆍ특수 구분 및 내구성(세세분류) 체계로 구성된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출처[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