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관표 부문분류
| 영문제목 | Industry Association Table Sector Classification |
|---|---|
| 저자 | 한국은행 |
| 발행처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 발행년 | 1960 |
| 제공형식 | xlsx |
| KOS유형 | 분류체계 |
산업연관표 부문분류
한국은행 산업연관표(통계표)를 작성하는데 사용하는 부문분류표. 상품분류표와 산업분류표가 있다.
1. 산업연관표
실측 산업연관표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 및 처분 내역을 일정한 원칙과 형식에 따라 기록한 통계이다.
상품 및 서비스의 거래 관계를 포착하여 산업 간 value chain을 파악하고 산업과 주요 거시지표(부가가치, 생산, 수입 등) 간의 연관 관계 분석을 위해 활용한다. 또한 기준년 명목 국내총생산 추계를 위하여 필수적 역할을 수행하며 추후 연장 추계의 기준점으로 활용한다.
2. 산업연관표의 작성 필요성
실측을 기반으로 한 기준년 산업연관표로, 아래의 필요성에 의해 5년마다 수행한다.
◆ 산업연관표의 현실 반영도 제고
- ▶ 신산업 포착 등 경제구조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
- ▶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에 따른 산업간 투입산출구조 변화 반영
- ▶ 부문별 중간투입/부가가치 및 중간수요/최종수요 흐름 포착
◆ 국민계정 통계의 편제 기준 마련
- ▶ 국민소득통계 등 명목 국내총생산 편제 기준으로 활용
- ▶ 매년 연장 산업연관표의 벤치마크로 활용
- ▶ 공급표, 사용표 작성을 위하여 활용
- ▶ 생산자물가 등의 기준년 가중치 조정자료로 활용
◆ 산업분석 기반 마련
- ▶ 산업별 유발계수를 제공함으로써 개별 산업 충격을 생산, 수입 및 부가가치와 연계하여 분석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 감응도계수, 영향력계수 등을 통하여 산업간 전후방연쇄효과 분석을 위한 자료 제공
◆ 기 타
- ▶ OECD⋅APEC 등에서 작성하는 세계산업연관표 편제 관련 업무 협력 강화
- ▶ 지역산업연관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 ▶ 고용, 환경, 에너지 및 디지털 등 관련 통계작성 및 분석 기반 마련
3. 작성연혁
□ 당행은 19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의 요청에 따라 「1960년 산업연관표」* 작성에 착수하여 1963년에 최초로 발표
- 109개 통합소분류 기준으로 발표
- ― 이후 1963년, 1966년, 1968년 산업연관표를 부정기적으로 작성
□ 「1970년 산업연관표」부터 5년 주기의 실측 산업연관표(끝자리가 0, 5인 연도)와 연장 산업연관표(끝자리가 3, 8인 연도) 작성을 정례화 ― 1986년, 1987년, 1988년 연속으로 연장 산업연관표를 작성하였으나 인력 등 물리적 여건의 한계 등으로 기존의 작성 주기로 환원
□ 「2006년 산업연관표」부터 매년 연장 산업연관표를 작성 발표
□ 「2003년 지역산업연관표」를 2007년에 최초 작성하였고, 기준년 작성 주기에 맞추어 작성 → 금번 작성한 「2020년 실측 산업연관표」는 15번째 실측표임
<참고 1> 산업연관표 작성 연혁 ― 실측표 : 1960, 1963, 1966, 1970, 1975, 1980, 1985, 1990, 1995, 2000, 2003, 2005, 2010, 2015, 2020 ― 연장표 : 1968, 1973, 1978, 1983, 1986, 1987, 1988, 1993, 1998,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6, 2017, 2018, 2019 ― 지역산업연관표 : 2003, 2005, 2010, 2013, 2015
*2005년 기준 2010년 연장표임 **2011년 연장표는 2005년 기준과 2010년 기준으로 각각 작성